고소담백 '쌀 크림'에 커피 더해져 '미숫가루맛' 난다는 스벅 신상 프라푸치노
지난 15일 스타벅스는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이천햅쌀커피프라푸치노'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인사이트] 이경은 기자 = 스타벅스에서 구수한 맛이 일품인 신상 프라푸치노를 내놨다.
지난 15일 스타벅스는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이천햅쌀커피프라푸치노'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해당 음료는 고소하면서도 담백한 맛을 자랑하는 '이천햅쌀크림프라푸치노'에 쌉싸래한 커피가 더해진 제품이다.
이는 구수한 맛의 대명사인 미숫가루, 누룽지와 비슷한 맛이 나는 게 특징이다.
이 때문에 곡물 라떼나 미숫가루, 아침햇살 음료 등을 좋아하는 이들에게 벌써부터 큰 호응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올해 초 출시됐던 ‘이천 햅쌀 프라푸치노’가 연한 미숫가루에 튀밥이 섞인 것 같은 고소하고 시원한 맛으로 폭발적인 사랑을 받았던 만큼 이천햅쌀커피프라푸치노에 대한 기대감이 더욱 커지고 있는 상황이다.
쌀을 이용해 만든 만큼 한 잔으로도 배가 금방 든든해져 간편하게 식사대용으로 제격이다.
프라푸치노 커피 로스트와 햅쌀이 만나 더욱 복합적이고 고소한곡물의 느낌이 살아있는 이천 햅쌀 프라푸치노의 커피 버전이 궁금하다면 오늘 한번 맛봐보는 것도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