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트 덕후' 여친에게 선물하면 '센스甲' 남친 등극하는 민트라인 장미

'민트 덕후' 여자친구에게 시원한 향을 풍길 것만 같은 완벽한 민트색을 자랑하는 민트라인 장미를 선물해보자.

입력 2019-04-27 16:25: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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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 강유정 기자 = 보기만 해도 시원해지는 청량감이 가득 담긴 색상 '민트'.


민트색은 특유의 묘한 느낌으로 여자들에게 특히 인기가 높은 색상이기도 하다.


만약 당신의 여자친구가 이런 '민트 덕후' 중 한 명이라면 특별한날, 당신이 꼭 선물해야할 꽃이 있다.


시원한 민트향이 솔솔 풍길 것만 같은 비주얼을 자랑하는 '민트라인 장미'가 바로 그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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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리여리한 색상이 사랑스러운 '민트라인 장미'는 혹시 진짜 민트 향이 나지 않을까 킁킁 냄새를 맡게 될 만큼 완벽한 민트색 꽃잎을 가지고 있다.


'민트라인'이라는 이름처럼 끝부분만 핑크 라인이 곱게 물들어있어 오묘한 분위기까지 더해졌다.


또 집안에 꽂아두면 은은한 장미향이 방안을 가득 메울만큼 다른 품종의 장미에 비해 진한 향을 자랑하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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빨간 장미, 흰 장미, 노란 장미… 익숙한 장미가 지겹다면, 다른 사람들과 다른 독특한 꽃을 선물하고 싶다면, 따뜻한 봄날 여자친구에게 시원한 민트향이 은은하게 퍼지는 '민트라인 장미 꽃다발'을 선물해보는 것은 어떨까.


통통 튀는 사랑스러운 색감에 기분 좋게 웃어주지 않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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