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꾸덕+달콤' 크림치즈에 핑크빛 벚꽃 솔솔 뿌려진 앤티앤스 '봄신상' 프레즐

앤티앤스프레즐에서 봄을 한가득 머금고 있는 듯한 벚꽃 시리즈가 출시됐다.

입력 2019-03-19 13:06:05
Facebook 'AuntieAnnesPretzelsKR'


[인사이트] 김다솜 기자 = 봄을 맞아 영롱한 핑크빛 벚꽃을 그대로 옮겨 놓은 듯한 비주얼의 프레즐이 출시됐다.


지난 14일 앤티앤스프레즐 코리아는 공식 SNS를 통해 '봄 신상' 벚꽃 시리즈 출시 소식을 알렸다.


벚꽃 시리즈는 총 2가지로, 핑크빛이 매력적인 '벚꽃 크림치즈 스틱'과 '벚꽃 레모네이드'다.


먼저 벚꽃 크림치즈 스틱은 부드럽고 쫀득한 빵 안에 핑크빛 크림치즈가 듬뿍 들어가 있다.


Instagram 'by_jaeho19'


Instagram 'yumin3390'


이번에 새롭게 출시한 프레즐은 기존에 소비자들에게 가장 많은 사랑을 받았던 '크림치즈 스틱'에 달콤한 초콜릿을 추가한 것이다.


진한 화이트 초콜릿 크림의 달콤함과 부드러움이 기분 좋은 달달함을 선물해준다.


그 위에 벚꽃이 흩날리는 듯 뿌려진 연분홍색 가루는 코코넛으로 자칫 느끼할 수 있는 크림소스의 무거움을 잡아준다고 한다.


Instagram '95yej_1'


Instagram 'yumin3390'


또 한 모금 마시면 은은한 꽃 향이 퍼지는 듯한 벚꽃 레모네이드는 보기만 해도 기분이 좋아지는 예쁜 분홍빛을 가지고 있다.


달콤한 솜사탕에 꽃 향을 약간 넣은듯한 맛으로 흔히 생각하는 '벚꽃'의 맛을 느껴볼 수 있다고 한다.


입안 가득 벚꽃 향이 맴돌 것만 같은 비주얼의 앤티앤스 봄 신상, 지금 당장 만나러 가보는 게 어떨까.



Instagram 'auntieannes_ulsa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