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T 캡스와 차별받고 있다"...차별 시정 촉구 시위 벌인 NSOK 노조

NSOK 노조가 을지로 SKT타워 앞에서 'SK그룹의 이중적인 행태 및 부당한 차별에 대한 시정 촉구'를 외쳤다.

입력 2019-01-22 19:27:30


[인사이트] 박찬하 기자 = NSOK 노동조합이 ADT 캡스와 차별받고 있다며 목소리를 높였다.


22일 오후 NSOK 노조는 서울 중구 을지로 SKT타워 앞에서 SK그룹의 이중적 행태 및 부당 차별에 대한 시정을 촉구하는 시위를 벌였다.


이에 대해 ADT 캡스 관계자는 "기존의 ADT캡스-NSOK 간의 업무량과 임금 격차를 줄이는 등의 업무 조건 조율을 시작하려는 단계에서 NSOK 노조 측이 급하게 목소리를 내고 있는 것"이라고 입장을 밝혔다.











발언하는 허인구 NSOK 영업본부 영업관리팀 이사 / 사진=박찬하 기자 chanh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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