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은행 "디지털 혁신 선도하는 금융사 되겠다"

NH농협은행이 17일 ‘2019년 사업 추진 및 윤리 경영 실천 결의대회’를 실시했다.

입력 2019-01-20 17:37:54
사진제공=NH농협은행


[인사이트] 김서윤 기자 = NH농협은행이 4차산업혁명 시대에 걸맞는 금융사로 거듭나겠다고 밝혔다.


NH농협은행 IT 부문(부행장 이원삼)은 지난 17일 경기도 의왕에 소재한 NH통합IT센터 대강당에서 임직원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9년 사업추진 및 윤리경영 실천 결의대회’를 실시했다.


올해 새롭게 NH농협은행의 CIO(최고정보화 담당 임원)을 맡은 이원삼 부행장은 “지속성장 1+(원플러스) 운동으로 4차 산업혁명과 디지털 혁신을 선도하는 IT 부문이 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이날 참석자들은 매년 1조원 수익을 달성하기 위해 각 부서별 2019년 핵심 추진 과제를 공유했다. 또한 윤리 경영 실천으로 신뢰받는 농협은행이 되겠다고 결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