팬미팅 티켓팅 1초 만에 전석 '매진'된 '갓청하' 클래스

가수 청하의 두 번째 팬미팅 '별하랑 청하랑' 티켓이 판매 시작과 동시에 전석 매진됐다.

입력 2019-01-19 19:31:49
텐플러스스타


[인사이트] 김민수 기자 = 가수 청하의 두 번째 팬미팅 티켓이 판매 시작과 동시에 전석 매진됐다.


지난 18일 오후 8시 청하의 팬미팅 '별하랑 청하랑' 티켓 판매가 시작됐다.


티켓은 판매와 동시에 전석 매진되며 최근 '벌써 12시'로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는 청하의 인기를 실감케했다.


사진 제공 = CJ ENM


'별하랑 청하랑'은 청하가 지난해 2월 자신의 생일을 기념해 가진 팬미팅에 이은 두 번째 공식 팬미팅이다.


가요계 대표 퍼포먼스 가수로 소문난 청하가 팬미팅에서 어떤 무대로 팬들의 성원에 보답할지 기대를 모으고 있다.


사진 제공 = CJ ENM


한편, 지난 2016년 Mnet '프로듀스101'을 통해 프로젝트 걸그룹 아이오아이로 데뷔한 청하는 이후 솔로로 전향했다.


2017년 솔로 데뷔곡 'Why Don't You Know'가 뜨거운 반응을 얻은 이후 'Roller Coaster', 'Love U' 등을 연달아 히트했다.


이어 올해 초 발매한 싱글 '벌써 12시'가 주요 음원차트 상위권을 장기 집권함과 동시에, 지상파 가요프로그램에서도 1위를 차지하며 솔로 뮤지션으로 독보적인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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