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최해리 기자 = 배우 박유나가 드라마 인기에 힘입어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최근 화제의 드라마 JTBC 'SKY 캐슬'에서 극의 재미를 높이고 있는 배우가 있다. 바로 차민혁(김병철 분)의 딸이자 쌍둥이 형제의 누나 차세리 역을 맡은 박유나다.
박유나가 연기한 차세리 캐릭터는 하버드 학생인 척하며 아빠 차민혁의 야망을 실현시킨 인물이다. 하지만 곧바로 그의 가짜 하버드 행세가 들통나게 됐고 극의 분위기를 더욱 고조시켰다.
단 4회 만에 시청자들에게 강렬한 인상을 남긴 박유나. 그의 'SKY 캐슬' 합류 소식은 방송 전부터 뜨거운 관심을 모았다.
이에 응답하듯 박유나는 짧은 등장에도 작품의 분위기를 휘어잡으며 몰입도를 높였다. 또, 남다른 존재감을 드러내면서 그만의 매력이 녹아든 세리 캐릭터를 완성시켰다.
1997년생으로 올해 만 21세가 된 박유나는 앞서 tvN '비밀의 숲', '모두의 연애', JTBC '내 아이디는 강남미인' 등을 통해 시청자들에게 강한 인상을 남겨왔다.
작품을 통해 시청자들을 팬으로 만들어버린 그의 매력은 탄탄한 연기력 뿐만 아니다. 시원시원한 이목구비와 모델 못지않은 완벽한 비율 또한 많은 이들의 부러움과 감탄을 자아내게 한다.
작품 밖 일상 모습에서도 그의 청초한 미모를 엿볼 수 있다. 주로 박유나는 긴 생머리에 화장기가 거의 없는 수수한 모습으로, 청순한 외모와 우윳빛 피부를 자랑하고 있다.
남성뿐만 아니라 여성들의 로망으로도 떠오르고 있는 배우 박유나의 일상 속 모습을 사진으로 함께 만나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