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지미영 기자 = 배우 류준열과 이제훈이 외국의 한 거리에서 포착됐다.
최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 및 SNS상에서는 류준열과 이제훈의 투샷이 담긴 사진이 큰 화제를 모으고 있다.
커다란 배낭을 멘 류준열과 이제훈은 해외여행을 제대로 만끽하고 있는 모습이다.
두 사람 모두 셔츠에 반바지를 입은 편안한 차림에도 여전히 잘생긴 비주얼을 과시해 이목을 끈다.
이들은 외국인에게 선뜻 다가서지 못하고 멋쩍은(?) 미소를 짓고 있어 웃음을 자아낸다.
또한 다른 사진에서는 현지에서 마주친 팬과 함께 사진을 촬영하며 남다른 팬 서비스를 선사하는 두 사람의 모습이 포착되기도 했다.
해당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류준열과 이제훈의 환상적인 조합에 열띤 환호를 보냈다.
동시에 일각에서는 두 사람이 JTBC 새 예능프로그램 '트래블러'를 촬영하고 있는 게 아니냐는 추측을 내놨다.
앞서 지난해 12월 18일 JTBC 측이 올해 상반기 방송 예정인 '트래블러'에 류준열과 이제훈이 출연한다고 전한 바 있기 때문이다.
한편 '트래블러'는 제작진의 간섭 일절 없이 스스로 여행의 모든 순간을 만끽하며 진짜 '나'를 찾아 떠나는 프로그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