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살' 막내 예리 옆에서 초동안 미모 과시하는 올해 '29살' 아이린

레드벨벳 멤버 아이린이 막내 예리와 친구 같은 비주얼을 과시하며 초동한 미모를 뽐내 시선을 사로잡았다.

입력 2019-01-03 18:12:00
Instagram 'redvelvet.smtown'


[인사이트] 지미영 기자 = 레드벨벳 리더 아이린이 막내 멤버 예리 옆에서 동안 미모를 과시했다.


지난 2일 레드벨벳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에는 "sis"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이 게재됐다.


게재된 사진 속에는 아이린과 예리가 다양한 포즈를 취하며 셀카를 찍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Mnet '엠카운트다운'


투명 메이크업을 한 두 사람은 왕관을 쓰고 상큼 발랄한 분위기를 한가득 자아냈다.


그중에서도 팬들의 시선을 단숨에 사로잡은 건 아이린의 자태였다.


레드벨벳의 맏언니 아이린이 무려 8살이나 어린 21살 막둥이 예리 옆에서도 풋풋한 면모를 드러냈기 때문이다.


V live 'Red Velvet'


올해로 29살이 된 아이린은 20살이라고 해도 믿을 정도로 초동안 비주얼을 뽐내 감탄을 자아냈다.


해당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둘 다 너무 예쁘다", "아이린 진심으로 동안이다", "둘이 친구인 줄" 등 열띤 반응을 쏟아냈다.


언니 동생 사이가 아닌 마치 절친을 보는 것 같다는 아이린과 예리의 투샷을 함께 만나보자.


Instagram 'smtow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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