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 진 머리에 붙은 '꽃가루' 떼주며 '쏘 스윗'한 매너 뽐낸 엑소 찬열

28일 오후 서울 여의도 KBS홀에서 열린 '2018 KBS 가요대축제' 시상식 레드 카펫에 참석한 엑소 찬열이 방탄소년단 진 머리에 붙은 꽃가루를 떼주며 달달한 모습을 연출 했다.

입력 2018-12-31 17:51:45


[인사이트] 고대현 기자 = 엑소 찬열이 방탄소년단 진 머리에 붙은 꽃가루를 떼주며 브로맨스 케미를 뽐냈다.


지난 28일 오후 서울 여의도 KBS홀에서 열린 '2018 KBS 가요대축제' 시상식 레드 카펫에 참석한 방탄소년단 진, 트와이스 다현, 엑소 찬열은 MC를 맡아 같은 자리에 섰다.


이날 방탄소년단 진이 손에 움켜쥐었던 꽃가루를 하늘을 향해 날렸고 찬열은 진의 머리에 붙은 꽃가루를 직접 손으로 떼주는 등 스윗한 매너로 눈길을 사로잡았다. 

























트와이스 다현이 28일 오후 서울 여의도 KBS홀에서 열린 '2018 KBS 가요대축제' 시상식에 참석해 레드카펫을 밟고 있다. / 사진=고대현 기자 daehyu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