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핵인싸'들이 클럽 갈 때 하나씩 꼭 챙겨 쓰는 '발광 토끼 모자'

지난 22일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핵인싸들 사이에서 유행하고 있는 '발광 토끼 모자' 사진이 올라왔다.

입력 2018-12-23 14:47:21
쇼핑몰 '똥강아지아동복' 홈페이지 캡처


[인사이트] 김천 기자 = 요즘 인싸들 사이에서 새롭게 조명되는 모자가 있다. 바로 발광 토끼 모자다.


지난 22일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야광 움직이는 토끼 모자'라는 제목으로 '토끼 모자' 사진이 담긴 한 게시글이 올라왔다.


사진 속 모자는 제목에서부터 알 수 있듯이 '발광' 기능이 추가돼 있다. 인싸 중의 인싸를 위한 아이템이다.


사용법은 간단하다. 축 늘어진 토끼 발 부근에 위치한 버튼을 누르면 크리스마스 트리처럼 반짝반짝 빛이 나기 시작한다.



쇼핑몰 '똥강아지아동복' 홈페이지 캡처


형형색색 빛으로 주변을 밝게 빛내는 이 모자는 핵인싸들이라면 놓치지 않고 준비해야 할 물품이다.


이 모자는 클럽에서도 유용하다.


클럽에서 비트 따라 두 귀를 펄럭거린다면 그날 밤은 토끼 모자를 쓴 사람이 주인공이 된다.


오늘 밤 핵인싸를 준비하는 이들이라면 지금 당장 발광 토끼 모자를 준비해 불타는 연말을 보내도록 하자.


쇼핑몰 '똥강아지아동복' 홈페이지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