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KBS 연예대상'서 밝은 모습으로 레드 카펫 선 설현

22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 KBS 본관 시청자광장에서 열린 '2018 KBS 연예대상' 시상식에 AOA 설현이 밝은 모습을 드러냈다.

입력 2018-12-23 13:08:14


[인사이트] 고대현 기자 = 무대에서 실신해 팬들에게 걱정을 안겨줬던 설현이 건강한 모습으로 '2018 KBS 연예대상' 레드 카펫을 밟았다.


22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 KBS 본관 시청자광장에서 열린 '2018 KBS 연예대상' 시상식에 AOA 설현이 밝은 모습을 드러냈다.


이날 설현은 별 액세서리가 포인트로 들어간 롱 드레스를 입고 우아함을 뽐냈다. 


설현은 지난 15일 서울 고려대학교 화정체육관에서 열린 ‘포트나이트 코리아 오픈 2018’ 행사 무대에서 ‘사뿐사뿐’을 부른 뒤 쓰러진 바 있다.













신현준 설현 윤시윤이 22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 KBS 본관 시청자광장에서 열린 '2018 KBS 연예대상' 시상식에 참석해 레드카펫을 밟고 있다. / 사진=고대현 기자 daehyu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