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범 서비스 시작한 '수수료 0%' 결제수단 제로페이

자영업자들의 카드 수수료 부담을 덜기 위해 내세운 '제로페이'가 오늘(20일) 시범 서비스를 시작했다.

입력 2018-12-20 19:16:12


[인사이트] 박찬하 기자 = '제로페이'가 시범 서비스를 시작했다.


20일 자영업자들의 카드 수수료 부담을 덜기 위해 내세운 '제로페이'가 시범 서비스를 시작했다.


이날 박원순 서울시장이 서울 중구 한 카페를 찾아 제로페이를 직접 시연했다.


'제로페이'는 매장에 비치된 전용 QR코드를 기존 은행이나 간편 결제 앱을 통해 스캔하면 소비자의 계좌에서 판매자 계좌로 대금이 이체되는 새로운 모바일 직거래 결제 시스템이다.







박원순 서울시장이 20일 오전 서울 중구에 위치한 한 카페에서 제로페이 결제 시연을 하고 있다. / 사진=박찬하 기자 chanha@




박원순 서울시장이 20일 오전 서울 중구 대한상공회의소 국제회의장에서 열린 제로페이 가입 및 이용확산 결의대회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 사진=박찬하 기자 chanha@




한 시민이 20일 오전 서울 중구에 위치한 한 카페에서 제로페이 결제 시연을 하고 있다. / 사진=박찬하 기자 chanh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