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까지 홈플러스가 300종 완구 한 곳에 모아 '크리스마스 완구 블랙퍼스터' 엽니다"

홈플러스가 크리스마스를 맞이해 아이들 선물로 고민하는 고객들을 위한 '크리스마스 완구 블랙버스터' 행사를 오는 26일까지 진행한다.

입력 2018-12-17 11:50:25
사진 제공 = 홈플러스


지난해보다 40종 늘어난 가짓수


[인사이트] 서희수 기자 = 홈플러스가 크리스마스를 일주일 앞두고 300종의 완구를 특별한 혜택에 제공한다.


17일 홈플러스에 따르면 소비자들의 성탄절 선물 고민을 덜기위해 오는 26일까지 '크리스마스 완구 블랙버스터'를 진행한다.


홈플러스 전점에서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선택의 폭을 넓히고자 상품 수가 지난해보다 40여종 이상 늘었다.


행사카드(신한·국민·삼성·농협·씨티·현대 등)로 10만원 이상 결제시 2만원 상품권을 증정하거나 50% 추가 할인하는 특별 혜택도 제공한다.


사진 제공 = 홈플러스


더불어 홈플러스는 꾸준한 인기를 얻고 있는 변신 로봇 상품들을 선보인다.


대표 상품으로 ▲요괴메카드 요괴볼 11종(각 9,900원), ▲요괴메카드 미스터리팩 3종(1만 9천원), ▲요괴메카드 라이더 4종(2만 4천원), ▲공룡메카드 타이니소어 10개 골라담기(2만 6천원), ▲카봇 큐브(8,900원) 등이다.


또, ▲미미 백설공주 숲속 오두막(4만 9,900원), ▲미미 비밀의 방이 있는 똘똘이집(7만 9천원), ▲영실업 LOL서프라이즈 업더랩스(2만 4,600원) 등 여아에게 선물하기 좋은 상품을 판매한다.


플레이도 쉐프세트(2만 4,900원), 핑크퐁 빙글빙글 아기상어(3만 1,900원) 등 유아용 완구도 구매 가능하다.


기사와 관련없는 자료 사진 / 사진=인사이트


홈플러스에서만 만나볼 수 있는 단독 상품으로는 3만 9,800원 상당의 실바니안 부티크샵, 서프라이즈팩 4종 등이 있다.


연령대와 상관없이 모든 아이들이 즐길 수 있는 레고 100여종도 4,100원부터 13만 5천원까지 다양한 가격에 준비됐다.


이와 함께 7만원 이상 결제시 레고 럭키박스를, 공룡메카드 상품을 5만원 이상 구매시 영화관람권(3천장 한정)을 증정하는 프로모션도 병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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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희 문화상품팀 바이어는 "성탄 시즌에 아이들 선물로 고민하는 고객들을 만족시키고자 상품 수를 총 300여종으로 늘려 선보이게 됐다"며 "특히 지난해 크리스마스 시즌 완구 객단가가 전년 대비 20% 증가한 만큼 올해도 고객들의 완구 소비는 더욱 활발할 것으로 전망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