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12월 24일(수)

어제자 시상식서 '미친 래핑'으로 무대 뒤집어 놓은 비와이X창모

Mnet '2018 MAMA in HONGKONG'


[인사이트] 전현영 기자 = 래퍼 창모와 비와이가 시상식장을 뜨겁게 달궜다.


지난 14일 홍콩 AWE(아시아월드 엑스포 아레나)에서는 '2018 MAMA in HONGKONG'이 열렸다.


이날 시상식 중반부 래퍼들이 등장해 화려한 무대를 선보였다. 스윙스와 나플라, 더콰이엇과 팔로알토가 함께 무대에 섰다.


Mnet '2018 MAMA in HONGKONG'


이어 창모와 비와이가 함께 무대에 등장했다. 창모의 '마에스트로' 전주가 흘러나오자 두 사람은 추임새를 넣으며 시동을 걸었다.


창모와 비와이는 함께 '마에스트로'의 랩을 주고받으며 폭발적인 랩으로 무대를 장악했다.


환상적인 호흡으로 카리스마 넘치는 랩을 선보이는 두 사람에 뜨거운 호응이 쏟아졌다.


Mnet '2018 MAMA in HONGKONG'


'마에스트로' 무대 후 비와이는 대표곡 'Forever'로 뜨거운 열기를 이어갔다.


리프트를 타고 무대 위로 올라간 그는 귀에 쏙쏙 때려 박히는 랩으로 '넘사벽' 실력을 뽐냈다.


두 사람의 콜라보레이션 무대를 본 시청자들은 "들어도 들어도 안 질린다", "무대 진짜 잘한다", "둘 조합 꿀이다" 등의 반응을 보이며 열광했다.


Naver TV '2018 MAM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