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약왕' 시사회서 '하의 실종' 패션으로 '11자 각선미' 뽐낸 배두나

14일 오후 서울 용산CGV에서 열린 영화 '마약왕' 언론시사회에 참석한 배우 배두나가 셔츠 하나로 '하의 실종' 패션을 뽐내며 각선미를 과시했다.

입력 2018-12-14 19:00:49


[인사이트] 고대현 기자 = 배두나가 '하의 실종' 패션으로 '11자 각선미'를 뽐냈다.


14일 오후 서울 용산CGV에서 열린 영화 '마약왕' 언론시사회에 참석한 배우 배두나가 셔츠 하나로 '하의 실종' 패션을 선보였다. 


검은색 가죽 재킷에 부츠를 코디한 배두나는 회색 스트라이프 셔츠 하나로 '11자 각선미'를 그대로 노출해 눈길을 사로잡았다. '하의 실종' 패션에 계단을 오르내리며 민망한 듯 어색한 미소를 짓기도 했으나 안정된 포즈와 카리스마 눈빛으로 패셔니스타다운 면모를 드러냈다.


한편 오는 19일 개봉되는 영화 '마약왕'은 1970년대 대한민국에서 실제로 일어났던 마약 밀조와 밀반입에 대한 이야기를 그린다. '내부자들' 우민호 감독이 메가폰을 잡고, 믿고 보는 배우 송강호와 배두나의 출연 등으로 개봉전부터 화제를 모으고 있다. 























배우 배두나가 14일 오후 서울 용산CGV에서 열린 영화 '마약왕' 언론시사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 사진=고대현 기자 daehyu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