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있는 재료만 모았다"…한 입 먹으면 멈출 수 없는 '오뚜기 리얼 멕시칸 브리또' 클래스

오뚜기가 쫄깃한 토르티야와 각종 치즈가 듬뿍 들어간 '리얼 멕시칸 브리또' 3종을 출시했다.

입력 2018-12-14 16:56:35
사진 = 인사이트


"한 입 베어 물면 치즈가 쭈욱~" 오뚜기, '리얼 멕시칸 브리또' 3종 출시


[인사이트] 윤혜연 기자 = 연일 동장군이 기승을 부리는 가운데 밖에 나갈 필요 없이 따뜻하고 편안하게 집에서도 2분이면 '뚝딱' 만들 수 있는 브리또가 나왔다.


지난 12일 오뚜기는 가정에서도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리얼 멕시칸 브리또' 3종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쫄깃하고 담백한 얇은 밀 토르티야를 한 입 베어 물면 쭉 늘어나는 치즈가 감탄스럽다. 오뚜기가 개발한 전용 소스도 압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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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페로니 트리플치즈'는 페페로니 햄과 모차렐라·체다·고다치즈 등 다양한 치즈가 듬뿍 들어갔다. 달콤한 듯 짭조름한 맛은 아무리 배불러도 손이 가는 매력을 가졌다.


매콤한 할라페뇨로 만든 멕시코식 치폴레 살사 소스가 담백한 닭가슴살과 만난 '치폴레 치킨'은 정통 멕시코 음식의 풍미를 그대로 구현했다.


또 '베이컨 마카로니'는 두툼한 베이컨과 마카로니로 가득 차 있다. 오뚜기 골드 마요네즈와 소이 소스가 어우러져 조화롭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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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종 모두 별도의 조리도구가 필요 없다. 전자레인지에 1분 30~40초만 돌리면 돼 간편하다.


오뚜기 관계자는 "최근 해외여행과 다양한 식문화에 대한 관심이 늘어나면서 젊은 층을 중심으로 해외 음식에 대한 인기가 높아지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집에서도 간편하게 정통 멕시칸 브리토의 맛을 느낄 수 있는 제품으로 많은 소비자의 관심을 끌 것으로 기대된다"고 했다.


사진 제공 = 오뚜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