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전현영 기자 = 그룹 (여자)아이들 수진이 '직캠 장인'으로 급부상 중이다.
완벽한 몸매와 아름다운 춤 선, 매혹적인 표정 연기 삼박자가 맞아떨어진 그의 무대에 많은 이들이 푹 빠졌다.
지난 1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는 '2018 멜론뮤직어워드'가 열렸다.
이날 신인상의 영광을 안은 걸그룹 (여자)아이들은 그에 딱 맞는 무대로 공연장을 뜨겁게 달궜다.
화려한 골드톤의 우아하면서 이국적인 의상을 입고 등장한 (여자)아이들은 대표곡 '한(一)'과 'LATATA(라타타)'를 선보였다.
그중 멤버 수진의 모습이 담긴 직캠 영상이 누리꾼들 사이에서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수진은 한쪽 어깨가 드러나는 미니 원피스에 초커를 한 채 무대에 올랐다.
군살 하나 없는 몸매와 카리스마 넘치는 표정, 부드러우면서도 각이 살아 있는 춤선은 단숨에 눈길을 사로잡았다.
보기만 해도 빠져들 듯 마성의 매력을 가진 (여자)아이들 수진의 무대를 영상으로 만나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