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12월 21일(일)

'상큼+러블리'한 미모로 신흥 단발병 유발자로 떠오른 벤

Instagram 'mignonben'


[인사이트] 전현영 기자 = 오랫동안 힘들게 기른 머리카락을 싹둑 자르고 싶게 만드는 '단발병'.


여자들은 누구나 한 번씩 경험한다는 '단발병'을 유발하는 신흥 강자로 떠오른 스타가 있다.


바로 최근 신곡 '180도'로 컴백한 가수 벤이다.


벤은 컴백 후 긴 머리를 단발로 자른 채 스타일 변신을 감행해 색다른 매력을 뽐냈다.


Instagram 'mignonben'


청순한 긴 생머리 대신 어깨에 닿을 듯한 기장의 중단발로 변신한 벤은 한층 상큼해진 미모로 눈길을 사로잡았다.


시스루뱅 앞머리에 차분한 단발을 한 벤은 단아하면서도 귀엽고 사랑스러운 비주얼로 팬들을 설레게 했다.


웨이브나 펌 등 화려한 스타일링이 더해지지 않아 자칫 촌스러워 보일 수 있는 단발 머리지만, 벤과는 찰떡같이 어울렸다.


벤의 새 헤어스타일을 본 누리꾼들은 "진짜 요정 같다", "벤 보니까 단발병 온다", "같은 단발 다른 느낌" 등 폭발적인 반응을 보였다.




Instagram 'mignonbe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