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권길여 기자 = YG엔터테인먼트의 산하 레이블인 YGX가 숨겨진 보석 발굴에 나선다.
빅뱅, 위너, 블랙핑크 등을 만든 YG엔터테인먼트의 수장 양현석도 이를 적극 돕고 있다.
지난 10일 양현석은 자신의 SNS를 통해 자사의 산하 신생 레이블인 YGX엔터테인먼트에서 신인 아티스트를 모집하고 잇다는 소식을 전했다.
그에 따르면 YGX엔터테인먼트의 오디션은 전국 26개 도시 30곳에서 무려 23일간 진행된다.
오는 1월 3일부터 같은 달 27일까지 진행되는 오디션은 서울, 인천, 천안, 이천, 충주, 경주, 목표, 제주도, 울산 등에서 열린다.
가수뿐만 아니라 연기자도 지원 가능하다.
국적도 무관하다.
단 나이 제한은 있다. 나이는 12~20세 사이어야 한다.
양현석은 "끼와 재능을 겸비한 숨은 보석을 YGX가 직접 찾으로 갈 예정이니 미래 아티스트가 될 지망생 여러분들의 많은 지원 부탁한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