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밤 던진다"···귀에 담배 꽂고 '20살' 스웨그 제대로 보여준 양홍원

다양한 오디션 프로그램을 통해 인기 래퍼의 반열에 오른 양홍원이 남다른 행동을 보여줘 웃음을 자아냈다.

입력 2018-12-08 14:59:22
Instagram 'dickidsyoungb'


[인사이트] 지미영 기자 = Mnet '고등래퍼', '쇼미더머니'를 통해 인기 래퍼 반열에 오른 양홍원.


올해 20살인 그가 젊음의 패기를 제대로 보여줘 웃음을 자아냈다.


지난 7일 양홍원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오늘 밤 던진다"라는 글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게재된 사진 속 양홍원은 술집으로 추정되는 곳에서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는 모습이다.



Instagram 'dickidsyoungb'


평소 4차원으로 유명한 양홍원은 이날도 남다른 행동을 보여줘 보는 이의 시선을 단번에 끌었다.


양홍원은 담배를 입으로만 피워야 한다는 현실이 암담(?) 했는지 자신의 양쪽 귀에도 담배를 꽂아버리고 말았다.


하지만 뭔가 성에 차지 않았던 그는 친구들 앞에서 당당히 손가락을 코에 넣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Instagram 'dickidsyoungb'


이때 주목해야 할 점은 새끼손가락을 이용해 조신하게 후볐다는 것. 나름대로 매너를 지킨 셈이다.


해당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너무 웃어서 배 아프다", "홍원아 사고치지마", "진짜 매력 터진다. 그 와중에 입술 섹시하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