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최해리 기자 = 세븐틴 정한이 배우들 사이에서도 엄청난 존재감을 뽐냈다.
최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한 누리꾼이 '2018 아시아 아티스트 어워즈(AAA)'에서 찍은 사진이 뜨거운 화제를 모으고 있다.
많은 이들의 관심을 모은 사진 속 주인공은 바로 세븐틴 멤버 정한이다. 사진 속에서 정한은 대배우 이병헌과 하정우 사이에 앉아 무대를 지켜보고 있다.
검은색 슈트를 입고 있는 두 사람 사이에서 혼자 새하얀 트위드 재킷을 입고 있어서 그런지 자연스럽게 정한에게 시선이 모아졌다.
특히나 여자 못지않게 고운 미모를 자랑하기로 유명한 정한이 남성미 넘치는 카리스마를 내뿜는 두 사람과 함께 있으니 상반된 분위기가 더욱 극명해 보인다.
날렵한 턱선에 이국적인 이목구비를 자랑하는 정한은 순정만화 속에서 툭 튀어나온 것만 같은 비현실적인 미모를 자랑한다.
이번 사진에서도 그의 출중한 미모는 대배우 이병헌과 하정우 옆에서도 뒤지지 않는 존재감을 발산하는데 한몫 톡톡히 했다.
해당 사진을 통해 정한의 미모를 접한 누리꾼들은 "미모 미쳤다", "배우들 사이에 껴있어도 미모가 꿀리지 않는다" 등의 감탄하는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