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권길여 기자 = 수많은 실력파 래퍼를 발굴한 Mnet '고등래퍼' 시리즈가 올해도 돌아온다.
5일 Mnet 측은 '고등래퍼3' 참가자를 공식 모집한다고 밝혔다.
양홍원, 김하온, 빈첸, 윤진영 등 수많은 어린 래퍼들이 이 프로그램으로 등장한 만큼 뜨거운 관심이 예상된다.
'고등래퍼3'에 참가는 예비 고교생도 할 수 있다.
올해 대학교에 입학하게 되는 2000년생부터 현재 중학교 3학년인 2003년생까지 가능한 셈이다.
모집 기간은 오는 11일부터 이달 말까지다.
아직 상금이나 지원 방식은 구체적으로 정해지지 않았다.
실력과 캐릭터만 확실히 갖췄다면 바로 스타가 될 수 있는 등용문인 '고등래퍼3'.
주변에 래퍼를 꿈꾸는 친구가 있다면 추천해 보는 것도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