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지미영 기자 = 배우 신세경이 오늘도 범접할 수 없는 독보적인 미모를 과시했다.
28일 서울시청 시민청에서는 '2018 산타원정대' 캠페인의 일환으로 소외아동 500명에게 전달할 크리스마스 선물 포장 행사를 진행했다.
해당 행사에는 전 세계인들이 사랑하는 캐릭터 미키마우스와 배우 신세경, 이준기가 특별 산타로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귀염뽀짝한 미키마우스만큼이나 취재진의 시선을 사로잡은 이가 있었으니 바로 신세경이다.
미키마우스 머리띠를 하고 초록색의 산타복을 착용한 신세경은 상큼발랄한 비주얼을 자랑했다.
오뚝한 콧대와 그윽한 눈매를 소유한 것으로 유명한 신세경. 그는 이날도 독보적인 옆 라인을 뽐내 감탄을 자아냈다.
심지어 신세경은 짙은 메이크업을 하지 않고도 입체적인 이목구비를 연출하기도 했다.
겨울 산타로 완벽 변신한 신세경의 모습에 누리꾼들은 "뭘 입어도 예쁘다", "오늘도 예쁨 열매 한가득 먹었네", "선행하는 모습 보기 좋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날 신세경은 예쁜 미모만큼이나 아름다운 마음씨를 보여줘 또 한 번 이목을 끌기도 했다.
신세경은 "산타원정대에 초대받게 되어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작은 힘을 보탤 수 있는 자리가 있다면 언제든 달려오겠다"라며 뜻깊은 자리에 함께할 수 있음에 감사함을 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