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12월 24일(수)

숨이 팍 죽어버린 '패딩 볼륨' 새것처럼 빵빵하게 되살리는 꿀팁

채널A '김현욱의 굿모닝'


[인사이트] 이경은 기자 = 겨우내 옷장 구석에 고이 접어두었던 패딩 점퍼.


갑자기 들이닥친 매서운 추위에 생각나 주섬주섬 꺼내보니 빵빵했던 모습은 온데간데없이 숨이 푹 죽어버렸다.


이처럼 털이 눌려 푹 꺼져버린 패딩의 볼륨을 다시 살아나게 하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


이 같은 고민을 하는 이들이 참고 하기 좋은 패딩 볼륨 살리는 비법이 공개돼 눈길을 사로잡았다.


채널A '김현욱의 굿모닝'


지난 달 4월 채널A '김현욱의 굿모닝'에서는 패딩 볼륨 복원법에 대한 내용이 다뤄졌다.


패딩 복원에 필요한 재료는 단 2가지. 끓인 식초와 페트병만 있으면 된다.


식초를 끓인 후 분무기에 옮겨 담아 패딩에 고르게 뿌려준다.


끓인 식초는 잠깐 시큼한 냄새가 나다가 금방 사라지기 때문에 걱정하지 않아도 된다.


채널A '김현욱의 굿모닝'


그런 후 빈 페트병으로 패딩을 톡톡 두드려 주면 끝.


가볍게 두드리기만 했을 뿐인데 패딩 볼륨이 순식간에 살아난다고.


이처럼 간단하면서도 효과적인 패딩 살리기 방법을 참고해 지금 당장 죽은 패딩 살리기에 나서보자.


Naver TV 채널 A '김현욱의 굿모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