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12월 24일(수)

"소고기 8인분+냉면+공깃밥" 가뿐하게 '11인분'씩 클리어한 이승윤과 매니저

MBC '전지적 참견 시점'


[인사이트] 최해리 기자 = 개그맨 이승윤과 매니저 강현석이 남다른 먹성을 뽐냈다.


지난 24일 방송된 MBC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는 이승윤과 그의 매니저가 고기 먹방을 선보이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두 사람은 홈쇼핑 스케줄을 끝내고 돌아오는 길에 고깃집에 들렀다.


이승윤은 앉자마자 소고기 8인분을 주문했고, 강현석은 고기와 함께 먹기 위해 공깃밥 3개와 비빔냉면을 미리 주문했다.



MBC '전지적 참견 시점'


두 사람은 구운 고기를 자르지 않고 그대로 한입에 넣었다.


이승윤은 "소고기를 자르면 많이 못 먹는다"며 남다른 고기 철학(?)을 전했다. 강현석 또한 밥을 크게 한 숟갈 뜨고 큼지막한 고기와 생마늘을 얹어 한입 가득 넣었다.


순식간에 고기 8인분을 해치운 두 사람은 턱없이 모자란 듯 자연스럽게 8인분을 추가 주문했다.


이에 대해 강현석은 "그날 배가 고프기도 했는데 평소에도 그렇게 먹는다"고 말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이승윤과 매니저는 총 소고기 16인분, 공깃밥 4개, 비빔냉면 1개, 물냉면 1개까지 모두 먹고 나서 식사를 마무리했다. 패널들은 '먹방'의 진수를 보여준 두 사람의 모습에 혀를 내둘렀다.



MBC '전지적 참견 시점'


Naver TV '전지적 참견 시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