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이트 크리스마스' 드레스 입고 반전 뒤태 과시한 '청룡여신' 한지민

지난 23일 서울 경희대학교 평화의 전당에서 열린 '제39회 청룡영화상'에 참석한 배우 한지민이 화이트 반전 트임 드레스를 입어 레드카펫을 녹였다.

입력 2018-11-24 13:30:48


[인사이트] 고대현 기자 = 한지민이 '화이트 크리스마스' 드레스로 우아함을 뽐냈다.


지난 23일 서울 경희대학교 평화의 전당에서 열린 '제39회 청룡영화상'에 참석한 배우 한지민은 화이트 반전 트임 드레스를 입고 레드 카펫을 밟았다.

한지민의 화이트 드레스는 눈꽃모양 등 수많은 액세서리가 붙어 마치 눈쌓인 '크리스마스트리'를 연상케 했다. 특히 뒤태가 깊게 파인 반전 드레스로 허리라인이 드러나 수많은 취재진의 플래시 세례를 받았다.


이날 한지민은 '미쓰백'으로 여우주연상을 수상했다.














배우 한지민이 23일 서울 경희대학교 평화의 전당에서 열린 '제39회 청룡영화상'에 참석해 레드카펫을 밟고 있다. / 사진=고대현 기자 daehyu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