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지미영 기자 = 유튜버로 데뷔해 놀라운 미모로 모두를 반하게 했던 신세경. 그녀가 방송으로 돌아왔다.
배우 신세경이 예능 프로그램에서도 범접할 수 없는 비주얼을 과시했다.
지난 21일 Olive와 tvN에서 동시 첫 방송된 '국경없는 포차'에서는 프랑스 파리 에펠탑 근처에서 '국경없는 포차 1호점'을 운영하는 멤버들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신세경은 아르헨티나에서 온 여성 손님 두 명에게 달걀말이를 직접 만들어 대접했다.
앞서 파리에 오기 전 요리 전문가에게 특훈을 받은 바 있는 신세경은 그때의 기억을 되살려 최선을 다해 음식을 준비했다.
이때 노릇노릇하게 완성된 달걀말이보다도 시선을 끄는 것이 있었으니, 바로 빛나는 신세경의 미모였다.
신세경은 아무나 소화하기 힘들다는 파란 색상의 베레모를 찰떡같이 소화하며 상큼한 비주얼을 뽐냈다.
또한 신세경은 옅은 메이크업을 했음에도 불구하고 뚜렷한 이목구비를 자랑했다.
특히 긴 속눈썹과 오뚝한 콧날이 돋보이는 신세경의 옆모습을 보고 있으면 절로 감탄이 나올 정도다.
해당 방송을 본 누리꾼들은 "요리보다 신세경 미모 보느라 바빴다", "뭘 해도 예쁜 신세경", "베레모 박제해도 될 듯, 너무 잘어울린다" 등 열띤 반응을 보였다.
한편 '국경없는 포차'는 박중훈, 신세경, 이이경, 안정환, 샘 오취리, 마이크로닷, 에이핑크 보미가 프랑스 파리와 도빌, 덴마크 코펜하겐에서 포장마차를 운영하는 리얼리티 프로그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