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지미영 기자 = 걸그룹 레드벨벳 멤버 아이린과 조이가 신곡 'RBB (Really Bad Boy)'를 최초 공개했다.
18일 방송된 SBS '런닝맨'에서는 레드벨벳의 아이린과 조이, 배우 강한나, 설인아가 게스트로 출연해 화려한 입담을 뽐냈다.
이날 아이린과 조이는 컴백을 앞두고 신곡 'RBB (Really Bad Boy)'의 안무를 선공개해 이목을 끌었다.
귀를 사로잡는 중독성 강한 멜로디가 흘러나오자 아이린과 조이는 각기의 매력을 발산하며 춤을 추기 시작했다.
아이린과 조이는 더욱 물오른 비주얼로 여신 포스를 자아내 뭇 남성들을 설레게 했다.
이어 두 사람은 마치 줄넘기를 하듯 양팔을 힘차게 돌리는 파워풀한 동작을 선보여 환호를 끌어냈다.
특히 지금까지 보여주지 않았던 파격적인 섹시 안무를 펼쳐 모두를 놀라게 만들기도 했다.
이들은 한시도 눈을 뗄 수 없을 정도로 뛰어난 춤 실력을 과시하며 촬영 현장을 후끈 달궜다.
해당 방송을 본 누리꾼들은 "역대급이다. 레드벨벳 컴백 기대된다", "이번에도 레드벨벳 흥행할 듯", "역시 믿고 보는 레드벨벳" 등 뜨거운 반응을 쏟아냈다.
한편 '파워업' 이후 3개월 만에 신곡을 발표한 레드벨벳은 오는 30일 컴백을 앞두고 있다.
발표하는 곡마다 히트 행진을 펼치며 '믿고 듣는 그룹'으로 자리매김한 레드벨벳. 컴백 후 어떤 활약을 펼치게 될지 귀추가 주목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