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터밤' 무대 위에서 '목깁스 투혼' 발휘한 위너 송민호

위너(강승윤 송민호 김진우 이승훈)는 지난 7월 20일 서울 송파구 잠실운동장서 열린 뮤직 페스티벌 '워터밤 2018'(WATER BOMB)에 참석해 공연을 선보였다.

입력 2018-11-13 14:06:21


[인사이트] 고대현 기자=위너(WINNER) 송민호가 목에 깁스를 하고 공연을 펼쳤다.


위너(강승윤 송민호 김진우 이승훈)는 지난 7월 20일 서울 송파구 잠실운동장서 열린 뮤직 페스티벌 '워터밤 2018'(WATER BOMB)에 참석해 공연을 선보였다.


특히 위너 멤버 송민호가 목에 깁스를 하고 무대에 올라 팬들의 걱정을 샀다. 위너의 엔터테인먼트 YG는 송민호는 목 디스크가 재발해 병원을 다녀와 깁스를 착용한 것이라며 공식 발표 했다. 이날 위너는 ‘Island(아일랜드)’, ‘EVERYDAY(에브리데이)’ 등 히트곡을 선보이며 관객들을 열광케 했다.





























사진=고대현 기자 daehyu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