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12월 24일(수)

"석희가 늘 밝았으면"…여친 석희 웃기려던 '사랑꾼' 요한의 진심

E채널 '내 딸의 남자들 4'


[인사이트] 김소연 기자 = '국민 남친' 요한이 여자친구 석희를 향한 각별한 애정을 드러냈다.


11일 E채널 '내 딸의 남자들 4' 측은 건강한 연인 관계를 위해 미술 심리상담 센터를 찾은 이요한, 홍석희 커플의 이야기를 선공개했다.


이날 두 사람은 자신이 생각하는 상대의 모습을 초상화로 그렸다.


요한이 그린 석희는 샛노란 빛의 밝은 배경에서 무뚝뚝하면서도 귀여운 표정을 짓고 있었다.


E채널 '내 딸의 남자들 4'


그림이 완성되자, 상담 선생님은 요한에게 "배경을 어떻게 해주고 싶었냐"라고 물었다.


이에 요한은 "그림을 너무 무뚝뚝하게 그려서 조금 더 밝아 보이는 배경을 선택했다"라고 답했다. 석희가 늘 행복했으면 하는 마음을 담아 배경을 밝은 톤으로 색칠한 것.


쑥스러워하는 요한을 지켜보던 석희. 그는 알록달록 꾸민 자신의 그림을 보여주며 "제가 좋아하는 색 계열을 접목했다"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요한의 산만한 정신 상태를 표현하기 위해 다채롭게 칠했다"라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알콩달콩한 두 사람의 데이트 현장은 하단 영상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채널 '내 딸의 남자들 4'


Naver TV '내 딸의 남자들 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