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12월 24일(수)

"석희 때문에 힘든 적 있다" 요한이가 고백한 석희와 사귀면서 힘들 때

E채널 '내 딸의 남자들4'


[인사이트] 황비 기자 = '국민 남친' 요한이가 석희와 '소통' 문제로 때때로 싸운다고 털어놨다.


지난 9일 E채널 '내 딸의 남자들4' 측은 더 나은 관계를 위해 특별한 장소를 찾는 석희 요한 커플의 예고편을 공개했다.


여느 커플처럼 사이좋다가도 다투기도 하는 두 사람. 석희와 요한은 더 건강한 관계를 위해 미술심리상담센터를 찾아 속마음을 털어놓았다.


E채널 '내 딸의 남자들4'


요한은 "우리가 싸우는 이유는 소통인 것 같다"며 말문을 열었다.


그는 "불만이 생기면 쌓아뒀다가 한 번에 터지는 석희 때문에 힘든 적이 있다"고 고백했다.


석희는 "우리는 성향이 너무 다른 것 같다"며 "서로에게 생기는 불만부터 싸우고 난 후에 화해하는 방식 등 모든 것이 달라도 너무 다르다"고 말했다.


E채널 '내 딸의 남자들4' 


스튜디오에서 두 사람의 모습을 바라보던 MC들은 성향 차이 때문에 힘들어하는 두 사람의 이야기에 공감했다.


또 두 사람의 행복한 연애에 문제가 생기는 건 아닌지 걱정하기도 했다고.


과연 석희와 요한은 서로 다른 성향을 극복하고, 다름을 인정할 수 있을까. 그리고 아름다운 만남을 이어갈 수 있을까.


두 사람의 이야기는 11일 오후 9시 E채널에서 확인할 수 있다.


Naver TV '내 딸의 남자들4 : 아빠가 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