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티 나는 '단발펌'으로 여성들 '단발병' 자극하고 있는 김태리

배우 김태리가 단발머리마저도 찰떡같이 소화해내며 고혹미를 발산하자 누리꾼들은 연신 감탄을 쏟아냈다.

입력 2018-10-17 18:32:01
Instagram 'ellekorea'


[인사이트] 지미영 기자 = 배우 김태리가 단발펌을 완벽하게 소화해내며 감탄을 자아냈다.


지난 9일 미국 뉴욕에서는 2018년 티파니 블루 북 하이주얼리 컬렉션 론칭 행사가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번 행사는 뉴욕을 대표하는 세계적인 럭셔리 하우스 티파니가 '티파니의 사계(四季)'를 주제로 2018년 블루 북 컬렉션을 선보인 자리였다.


이날 김태리는 컬렉션 론칭을 축하하기 위해 행사장에 참석했다.



Instagram 'ellekorea'


올블랙 드레스를 입은 김태리는 화려한 목걸이로 포인트를 줘 남다른 패션 센스를 발휘했다.


특히 줄곧 긴머리를 선보였던 김태리는 단발펌으로 변신을 꾀해 도도하면서도 고혹적인 매력을 뽐냈다.


짧은 헤어스타일링은 김태리의 얼굴을 더욱 작아 보이게 만들었고, 그의 뚜렷한 이목구비를 한 층 더 돋보이게 했다.


Instagram 'ellekorea'


김태리는 귀티 나는 비주얼 못지않게 군살 하나 없는 날씬한 몸매를 자랑하며 취재진의 스포트라이트를 한몸에 받기도 했다.


이렇듯 출구 없는 김태리의 매력에 빠진 누리꾼들은 "너무 아름다워서 넋 놓고 봤다", "외국인과 비교해도 꿀리지 않는다", "김태리 미모 정점 찍은 듯"등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한편 김태리는 tvN ‘미스터 션샤인’ 종영 이후 밀린 스케줄을 소화, 차기작 검토와 함께 충분한 휴식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