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택청약' 당첨돼 12월에 '32평' 신축 아파트로 이사하는 이시언

'꽃길' 행보를 이어가고 있는 배우 이시언이 내 집 마련의 꿈까지 이루게 됐다.

입력 2018-10-06 11:29:25
MBC '나 혼자 산다'


[인사이트] 최해리 기자 = '꽃길' 행보를 이어가고 있는 배우 이시언이 내 집 마련의 꿈까지 이루게 됐다.


지난 5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관악산에서 휴식을 취하는 이시언의 일상이 공개됐다.


이날 이시언은 관악산으로 등산을 하기 위해 밥을 먹은 후 집을 나섰다.


관악산으로 향하던 중 이시언은 이제 곧 자신의 집이 될 신축 아파트 앞을 지나가게 됐다.


MBC '나 혼자 산다'


스튜디오에서 이를 지켜보던 무지개 멤버들은 2년 만에 거의 완공된 신축 아파트의 모습에 깜짝 놀라는 모습을 보였다.


청약 당첨이 돼 32평 아파트로 이사를 하게 된 이시언은 "오는 12월 중순에 입주한다"고 감격해하며 말했다.


"집들이 제대로 해야 한다"는 박나래의 말에 "그런데 사실 굉장히 불안하다. 집다운 집에 안 살아보지 않나. 내 집인가 그 생각도 했다"고 솔직한 마음을 고백했다.


MBC '나 혼자 산다'


앞서 방송을 통해 이시언은 대학 졸업 후 9년간 매달 3만원씩 한 번도 빠짐없이 청약을 넣었다고 밝혔다.


현재 이시언의 집은 나날이 늘어가는 물건들로 인해 발 디딜 틈이 없을 정도로 좁아져 가는 상태.


이전보다 훨씬 더 넓은 평수로 이사하게 된 이시언이 새 집에서 어떤 모습을 보여주게 될지 벌써부터 기대가 쏠리고 있다. 


Naver TV '나 혼자 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