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12월 23일(화)

첫 공중파 드라마 출연하게 된 '강동원 닮은꼴' 배우 김영대

Instagram 'ydae0302'


[인사이트] 김소연 기자 = 배우 강동원 '닮은꼴'로 스타덤에 오른 신예 김영대가 브라운관에 찾아온다.


27일 연예 기획사 아우터코리아 측은 소속 배우 김영대(23)가 방영을 앞둔 KBS2 드라마 스페셜 '너와 나의 유효기간'에 출연한다고 밝혔다.


'너와 나의 유효기간'은 2008년 처음 만난 두 남녀의 10년 후 이야기를 담은 드라마다.


김영대는 공부 외에는 딱히 취미도 특기도 없는 캠퍼스 모범생 김민식 역으로 변신한다.


스튜디오 온스타일 '좀 예민해도 괜찮아'


극 중 김민식은 워낙 말수도 적고 답답해 보이기까지 하지만, 어느 날 아무도 예상치 못한 한 방을 날리는 반전 있는 인물이다.


김영대는 올해 초 CJ E&M DIA TV '너 대처법', 스튜디오 온스타일 '좀 예민해도 괜찮아' 등 웹드라마에서 남자 주인공으로 이름을 알렸다.


강동원의 데뷔 초를 떠올리게 하는 완벽한 비주얼에 힘입어 최근 가장 '핫한' 기대주로 손꼽히고 있다.


김영대는 "첫 공중파 드라마 출연이라 많이 긴장되고 떨린다"라며 "많이 연습하고 공부해서 시청자 여러분께 좋은 연기를 보여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는 소감을 전했다.


한편, KBS2 드라마 스페셜 '너와 나의 유효기간'은 오는 11월 9일 오후 10시에 전파를 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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