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12월 23일(화)

치킨 두 마리 시켰는데 혼자 '닭 다리' 3개 흡입한 만행(?) 저지른 미국 친구

MBC every1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인사이트] 김소연 기자 =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미국 친구 로버트가 치킨의 맛에 푹 빠졌다.


지난 6일 방송된 MBC every1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에는 한국을 처음 방문한 미국 친구 세 명의 이야기가 담겼다.


이날 미국 친구들은 '한국식 치킨'을 판매하는 식당에 방문해 바삭한 프라이드치킨과 매콤 달콤한 양념치킨을 시켰다.


이들은 테이블 위에 올려진 맛깔나는 치킨의 자태에 기대감을 드러냈다.


MBC every1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가장 열렬한 반응을 보인 이는 로버트였다. 닭 다리를 한 입 베어먹은 그는 "한국 치킨은 세계 최고다"라며 극찬했다.


그는 "서울에 이것보다 맛있는 치킨이 있다면 한국은 복받은 거다"라며 또 다른 닭 다리를 집어 들었다.


프라이드치킨에 이어 양념치킨을 먹을 때도 로버트의 선택은 닭 다리였다.


그는 연신 감탄사를 내뱉으며 "프라이드치킨은 짭짤한데 이건 달달하고 맛있다"라며 "손가락까지 빨게 만든다"라고 말했다.


두 마리 치킨 중 세 개의 닭 다리를 차지할 정도로 한국 치킨에 푹 빠진 로버트의 이야기를 방송 영상을 통해 만나보자.


MBC every1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Naver TV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