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개되자마자 난리 난 '사이렌' 포인트 안무 알려준 선미

내는 곡마다 '대박'을 치는 가수 선미가 더 화끈하고 섹시한 곡으로 돌아와 포인트 안무를 알려줬다.

입력 2018-09-04 17:50:00



[인사이트] 권길여 기자 = 내는 곡마다 '대박'을 치는 가수 선미가 더 화끈하고 섹시한 곡으로 돌아왔다.


4일 오후 가수 선미는 서울 서대문구 이화여자대학교 삼성홀에서 열린 '워닝(WARNING)' 발매 쇼케이스를 가졌다.


역시 대중의 기대를 저버리지 않는 선미.


선미는 파격적인 퍼포먼스와 함께 등장, '워닝(WARNING)'의 타이틀곡인 '사이렌'에 맞춰 도발적인 춤을 췄다.



'사이렌'은 선미가 직접 작사하고 작곡가 Frants(프란츠)와 함께 공동 작곡한 곡이다.


선미는 본인의 피, 땀, 눈물이 들어간 곡인 만큼 애정이 남달라 보였다.


그는 춤이 '가시나', '보름달'처럼 화제를 모을 것을 예상한 듯 '사이렌' 포인트 안무인 '캔디춤, '인어춤' 등을 천천히 알려주기도 했다.


선미는 "신화에서 소재를 얻었다. 소재가 독특하고 내가 잘 표현할 수 있는 소재 같았다"며 "이번에 내가 작업을 해 온 곡들을 통해 선미라는 가수의 정체성을 각인시키고 싶다"는 바람을 전했다.








사진=고대현 기자 daehyu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