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지미영 기자 = 베리굿 리더 태하가 배우 임수향과 똑 닮은 외모로 시선을 모았다.

최근 각종 온라인커뮤니티 및 SNS상에서는 베리굿 멤버 태하의 모습이 담긴 사진이 화제가 되고 있다.

빼어난 미모로 남심을 녹이기로 유명한 태하에게서 배우 임수향의 얼굴이 연상됐기 때문이다.

태하와 임수향은 완벽한 브이라인과 함께 뚜렷한 이목구비를 자랑한다는 공통점이 있다.

그중에서도 고양이를 연상케 하는 도도한 눈망울이 소름 돋을 정도로 완벽히 닮아 있는 모습이다.

두 사람의 닮은꼴 외모가 이슈가 된 것은 이번이 처음은 아니다.

과거에도 태하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업로드된 셀카를 본 팬들은 임수향과 닮은 그의 모습을 보며 감탄을 쏟은 바 있다.

이러한 가운데 최근 tvN '내 아이디는 강남미인'에서 열연 중인 임수향이 큰 인기를 얻게 되면서 두 사람의 외모가 다시금 재조명 됐다.

두 사람의 사진을 섞어 놓으면 누가 임수향이고, 누가 태하인지 구분이 안될 정도.

똑 닮은 두 사람의 모습을 본 누리꾼들은 "진짜 너무 똑같다. 구분이 안 됨", "자매라고 해도 믿을 정도", "둘이 만나면 안 되겠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태하는 아이돌 최초로 드론 국가 자격증을 취득하며 관심을 모으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