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최해리 기자 = 레드벨벳 아이린이 또 한 번 미모로 좌중을 압도했다.
지난 1일 인천 미추홀구 인천문학경기장 특설무대에서 열린 '2018 인천 K-POP 콘서트'에는 레드벨벳이 참석해 무대를 꾸몄다.
이날 레드벨벳 멤버들은 치어리더를 연상케 하는 무대의상을 입고 등장했다.
특히 짧은 크롭 티에 치마를 입은 아이린은 얇고 가녀린 허리와 어깨, 팔뚝을 드러냈다.
아이린은 싱그러운 색조 메이크업에 시원하게 머리를 높게 묶은 포니테일 헤어스타일로 귀여움과 상큼함을 한껏 뿜어냈다.
숨 가쁘게 이어지는 파워풀한 퍼포먼스에도 아이린은 흐트러짐 없는 꽃미모를 과시했다.
자몽을 머금은 듯한 그의 과즙미 넘치는 상큼한 미모에 현장에 있던 관객들 모두 감탄을 금치 못하며 더욱 큰 함성을 내질렀다는 후문이다.
한결같이 아름다움을 내뿜는 아이린의 모습을 본 팬들 또한 "오늘도 얼굴이 열일했다", 역시 배프로디테"라는 반응을 쏟아냈다.
한편, 아이린이 속한 그룹 레드벨벳은 지난달 6일 미니앨범 '서머 매직'을 발매해, 타이틀곡 '파워 업'으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