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도날드 신상 '쫄깃+달콤' 콘파이, 오는 9월 3일 국내 출시 확정
그동안 해외에서만 맛볼 수 있어 국내 소비자의 아쉬움을 샀던 콘파이가 오는 9월 3일 국내 출시를 앞두고 있다.
[인사이트] 함철민 기자 = 그동안 해외에서만 맛볼 수 있었던 '콘파이(Corn Pie)'를 이제 가까이에서 즐길 수 있게 됐다.
지난 29일 맥도날드는 공식 페이스북 페이지 '맥도날드(McDonald's)'를 통해 '콘파이' 국내 출시를 알렸다.
콘파이는 쫄깃쫄깃한 옥수수 알갱이가 들어간 맥도날드 대표 메뉴 중 하나로 그동안 한국에서는 즐길 수 없었다. 이에 아쉬움을 토로하던 소비자들이 많았던 바.
그러나 오는 9월 3일부터 국내에서도 콘파이를 볼 수 있게 됐다.
'콘파이'는 이미 많은 해외 여행객을 통해 그 맛을 인정받았다. 태국 여행을 가면 꼭 즐겨야 하는 음식 중 하나이기도 하다.
한때 전현무가 인스타그램을 통해 "한국에서 팔면 츄러스만큼 불티나게 팔릴 듯"이라며 누리꾼들의 궁금증을 유발하기도 했다.
이에 해외에서 '콘파이'를 경험하지 못한 국내 소비자들은 애가 끓는 상황이었다.
'콘파이'의 국내 출시가 확정되자 그 맛을 궁금해했던 소비자들은 크게 환영하고 있다.
누리꾼들은 "앞으로 햄버거 먹을 때 이거 꼭 먹어야 해", "이거 실화냐", "친구야 갈 곳이 생겼어"라며 '콘파이'에 대한 기대를 숨기지 않았다.
오는 9월 3일, 쫄깃하고 달콤한 맛이 일품인 '콘파이'를 맛보고 싶다면 맥도날드에 들러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