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12월 23일(화)

한 움큼씩 빠지는 머리카락 때문에 '탈모 상담'하러 간 전현무

MBC '나 혼자 산다'


[인사이트] 최해리 기자 = 전현무가 탈모 고민을 털어놓았다.


지난 25일 MBC '나 혼자 산다' 제작진 측은 오는 31일 방송분 예고편 영상을 공개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급격히 머리숱이 적어져 탈모 고민에 빠진 전현무의 이야기가 그려진다.


영상 속에서 전현무는 침대 맡에 한 움큼 빠진 머리카락을 보고 걱정에 휩싸이게 된다. 이어 모발 관리에 심각성을 느낀다.


MBC '나 혼자 산다'


전현무는 일명 '매생이'로 불릴 만큼 풍성한 가슴 털과 덥수룩한 수염을 가진 연예계 대표 털 부자였다. 


하지만 꽉 찬 머리숱을 자랑했던 과거와 달리 점점 사라지는 머리카락에 전현무는 절망하고 말았다.


결국 전현무는 탈모 치령 병원을 찾아가 진료를 받는다.


그동안 탈모가 얼마나 진행이 됐을지, 혹시 모발이식을 권하진 않을지 초조한 마음을 가지고 있던 그는 귀를 의심케 하는 청천벽력 같은 검사 결과를 듣게 된다.


전현무의 눈물겨운 모발 사수 에피소드는 31일 밤 11시 10분에 방송되는 MBC '나 혼자 산다'에서 확인할 수 있다.


MBC '나 혼자 산다'


Naver TV '나 혼자 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