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12월 23일(화)

아빠 자리 비운 사이에 거실에 '워터파크' 개장한 장난꾸러기 윌리엄

KBS2 '해피 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


[인사이트] 황비 기자 = '슈퍼맨이 돌아왔다' 윌리엄이 기상천외한 물놀이로 아빠 샘 해밍턴을 당황하게 했다.


지난 26일 방송된 KBS2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월세에서 전세로 이사간 윌리엄 가족의 이야기가 그려졌다.


이날 샘 해밍턴의 가족은 더 넓고, 월세에서 전세인 집으로 이사를 했다.


아이들이 뛰놀 수 있는 넓은 집으로 이사 가게 된 샘 해밍턴은 아이를 위해 거실에 거대한 놀이터를 설치했다.


KBS2 '해피 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


윌리엄과 벤틀리는 아빠가 직접 마련해준 놀이터에서 신나게 뛰어놀았다.


잠시 후 샘 해밍턴이 자리를 비우자, 윌리엄은 기다렸다는 듯 사고를 치고 말았다.


베란다에 있던 호스를 끌고 오더니 에어바운스 안에 물을 가득 채워 넣고 만 것. 덕분에 거실은 마치 '워터파크'처럼 변해버리고 말았다.


한창 놀던 윌리엄은 아빠를 불렀고, 샘 해밍턴은 눈 앞에 펼쳐진 상황을 보고 놀라 사레까지 들렸다.



KBS2 '해피 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 


윌리엄은 아빠의 반응은 하나도 신경 쓰지 않은 채 물 먹어 축 늘어진 기저귀를 뽐내며 물놀이를 즐겼다.


처음엔 놀랐던 샘 해밍턴도 결국 윌리엄의 모습에 박장대소를 했다.


집안에 '워터파크'를 개장한 장난꾸러기 같은 윌리엄의 모습은 영상을 통해 확인해 보자.


Naver TV '슈퍼맨이 돌아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