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지미영 기자 = '래퍼계의 미남' 그레이가 일상에서도 여심을 설레게 만드는 미모를 자랑했다.
최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래퍼 그레이의 일상 모습이 담긴 사진이 여러 장 올라오면서 화제를 모으고 있다.
그레이는 실력 있는 뮤지션으로도 유명하지만 조각 같은 미모로 팬들이 마음을 사로잡는 것으로도 정평 나 있는 미남이다.
무대 위에서 섹시 카리스마를 뿜어내는 그레이는 일상에서도 변함없는 '꽃미모'를 발산했다.
그레이는 평소에도 스웨그 넘치는 힙합 스타일링을 연출하며 보는 이들의 시선을 단숨에 사로잡았다.
아무나 소화하기 어렵다는 베레모를 당당하게 착용한 그레이는 링 귀걸이로 포인트를 살려 남다른 패션 센스를 선보였다.
힙합 패션의 대명사인 벙거지도 그레이가 쓰면 더는 과하거나 너무 '힙'한 패션 아이템이 아니다. 그저 '찰떡'인 아이템일 뿐이다.
특히 심플한 블랙 티셔츠 한 장을 걸쳤을 뿐인데도 멋진 자태를 뽐내는 그레이의 모습은 여성 팬들의 심장을 뛰게 만들었다.
그레이는 오는 31일 저녁 7시 40분에 첫 방송 되는 tvN 새 예능 '300'에 출연해 맹활약을 펼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