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12월 22일(월)

'13cm' 키 차이나는 김도연한테 '팔걸이'로 이용당하는(?) 최유정

Twitter 'mireum_0'


[인사이트] 최해리 기자 = 위키미키 김도연과 최유정이 '현실 단짝' 케미를 뽐냈다.


지난 18일 tvN 새 예능 프로그램 '300' 녹화를 끝마치고 퇴근하는 위키미키 도연과 유정의 모습이 한 팬의 카메라에 포착됐다.


사진 속에서 도연과 유정은 누가 봐도 '단짝' 사이임을 알 수 있을 정도로 꼭 붙어 걸었다. 카메라를 발견한 두 사람은 카메라 쪽을 향해 해맑게 인사를 건네기도 했다.


특히 도연은 걷는 내내 유정의 어깨를 끌어안은 팔을 푸르지 않았다.


(좌) 판타지오 (우) Twitter 'mireum_0'


키가 작은 유정의 어깨에 팔을 걸치기가 편했던 것인지 도연의 팔은 유정의 어깨에서 떨어지지 않았다.


실제로 '172cm' 큰 키를 자랑하는 도연과 '159cm'인 유정은 약 13cm의 키 차이가 난다.


평소에도 도연이 자신보다 키가 작은 유정의 어깨 위에 팔을 두르는 모습은 팬들의 카메라에 종종 포착돼왔다.


이에 팬들은 "도연이 유정을 '전용 팔걸이'로 이용한다(?)"는 농담을 던지기도 했다.


귀여운 두 사람의 모습을 본 누리꾼들은 "현실 친구 같다", "내 친구랑 내 모습 보는 거 같다"며 공감하는 반응을 보였다.


Twitter 'mireum_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