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12월 21일(일)

중학생인데 이미 '완성형 미모'라는 '프듀48' 장원영X안유진

(좌) 장원영 , (우) 안유진 / Mnet '프로듀스 48'


[인사이트] 김민수 기자 = 각각 2004년, 2003년생으로 아직 10대 중반의 소녀인 Mnet '프로듀스48'의 장원영과 안유진.


이들은 아직 중학생임에도 불구하고 키 '170cm'에 달하는 큰 키와 인형같이 완벽한 비주얼을 자랑하며 데뷔 전부터 수많은 팬덤을 확보하고 있다.


이를 증명이라도 하듯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프듀 막내라인 비주얼'이라는 제목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이 올라오면서 화제를 모으고 있다.


온라인 커뮤니티


Mnet '프로듀스48'


먼저 장원영은 아직 젖살이 빠지지 않은 귀여운 얼굴에 길쭉하게 뻗은 마네킹 같은 몸매를 지닌 반전 매력으로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는다.


또한 상큼 발랄한 이미지부터 무대 위 도발적인 섹시미까지 갖추고 있어 팬들은 그를 '태생 아이돌'이라 이야기한다.


지난 4일 방송에서는 유일하게 국민 프로듀스의 표를 100만 장 이상 받으며 순위 발표식 1위를 차지하기도 했다.


온라인 커뮤니티


아큐브


안유진 또한 과거 아큐브 모델로 활동했던 만큼 완벽한 비주얼을 자랑한다.


데뷔 전부터 우주소녀 성소와 배우 김지원을 섞은 듯한 외모로 숱한 화제를 모은 바 있는 안유진은 청순함과 풋풋함을 모두 겸비한 맑은 이미지로 팬들에게 사랑받고 있다.


여기에 우월한 기럭지에 주먹만 한 얼굴 크기로 완성된 환상적인 비율은 그를 무대서 단연 돋보이게 한다.



Mnet '프로듀스48'


한편, Mnet '프로듀스48'은 오는 31일 최종 순위식을 발표하며 대단원의 막을 내린다.


현재까지 상위권을 유지하고 있는 장원영(8위), 안유진(10위)이 마지막 파이널 생방송을 통해 데뷔의 영광을 맞보게 될지 귀추가 주목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