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지미영 기자 = 차은우가 스케줄의 강행군 속에서도 변함없는 꽃미모를 뽐냈다.

지난 20일 차은우는 경기도 고양시 고양체육관에서 진행되는 MBC '추석특집 2018 아이돌 육상 선수권 대회' 녹화에 참석했다.

이날 차은우는 시종일관 밝은 모습으로 촬영에 임했으며 팀의 승리를 위해 몸을 아끼지 않았다.

차은우는 촬영 중간에 화이팅 포즈를 취하며 같은 팀원들을 응원하기도 했다.

녹화 종료 후 차은우는 곧바로 자신이 출연 중인 드라마 '내 아이디는 강남미인' 촬영장으로 향했다.

이때 눈에 띈 것은 피곤할 텐데도 여전히 생기 가득한 차은우의 비주얼이었다.

댄디한 양복 차림을 한 차은우는 완벽한 모델핏을 드러냈으며 여전히 '잘생김'을 뿜어냈다.

앞서 장시간 이어진 녹화에 피곤했을 법도 한데 그에게서 지친 기색이라곤 전혀 찾아볼 수 없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난 진짜 계속 졸았을 것 같은데 정말 대단하다", "분명 체력적으로 힘들 텐데 어떻게 아무렇지 않지?", "피곤해도 잘생겼구나"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차은우가 도경석 역으로 출연하는 JTBC '내 아이디는 강남미인'은 매주 금요일, 토요일 오후 11시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