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12월 21일(일)

"자칫하면 마비올 수 있다" 의사에 충격적 진단 받은 박명수

TV조선 '세상 어디에도 없는, 아내의 맛'


[인사이트] 김소연 기자 = '명수옹' 박명수가 예상을 뛰어넘는 건강검진 결과에 충격을 감추지 못했다.


지난 19일 TV조선 예능 프로그램 '세상 어디에도 없는, 아내의 맛' 측은 오는 21일 방송분의 예고 영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에는 건강검진을 받는 49세 개그맨 박명수의 이야기가 담겼다.


제작진에 따르면 박명수는 해당 건강검진에서 '관절 나이'가 70대라는 최악의 판정을 받았다.


TV조선 '세상 어디에도 없는, 아내의 맛'


담당 의사는 박명수의 온몸이 노폐물 덩어리이며, 심지어 디스크 증세도 있어 자칫 잘못하면 마비까지 올 수 있다고 진단했다.


게다가 박명수의 배꼽이 정중앙에 있지 않고 옆으로 돌아가 있다는 소견을 내놔 충격을 더했다.


그간 방송에서 만성피로와 불면증을 호소했던 박명수는 생각보다 더욱 심각한 진단에 경악을 금치 못했다는 후문.


언제나 유쾌한 모습을 잃지 않았던 박명수의 건강 상태는 과연 얼마나 심각한 걸까.


궁금한 이들은 내일(21일) 밤 10시 TV조선에서 방송되는 '세상 어디에도 없는, 아내의 맛' 12회를 확인하자.


TV조선 '세상 어디에도 없는, 아내의 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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