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지미영 기자 = 배우 구혜선이 민낯에도 굴욕 없는 눈부신 미모로 모두를 놀라게 했다.
지난 17일 구혜선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민낯이지만 필터"라는 글과 함께 세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구혜선은 집으로 추정되는 곳에서 편안한 옷차림을 한 채 셀카를 찍고 있는 모습이다.
구혜선은 민낯에도 잡티 하나 없는 뽀얀 우윳빛 피부를 드러내 이목을 사로잡았다.
메이크업 없이도 또렷한 눈망울과 입체적인 T존 라인, 그리고 짙은 눈썹은 구혜선이 '민낯'이라고는 도저히 믿기 힘들게 만든다.
특히 35세의 나이를 무색하게 하는 동안 외모는 보는 이들의 부러움을 자아내기도 했다.
앞서 구혜선은 "겨우 3kg"라는 글과 함께 다소 살 빠진 근황을 공개한 바 있다.
이날 구혜선은 저번보다도 더욱 갸름해진 턱선을 자랑해 다이어트에 성공한 듯한 모습을 보였다.
해당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연신 예쁘다는 감탄을 쏟아냈으며 이제 다이어트 그만해도 되겠다는 반응을 내비쳤다.
한편 건강상의 문제로 잠시 휴식기를 가진 구혜선은 복귀를 위한 차기작을 검토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