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12월 21일(일)

흰티+청바지 입고 '마네킹 몸매' 뽐내는 '무결점 여신' 설리

Instagram 'jelly_jilli'


[인사이트] 김민수 기자 = 꽃미모의 대명사 설리가 그에 못지않은 완벽 몸매를 자랑했다.


지난 16일 설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피부 껍데기 같은 바지를 입으면 기분이가 좋아"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설리는 머리를 위로 땋아올리고 여전한 꽃미모를 뽐낸다.


투명한 피부와 오밀조밀 자리 잡은 눈, 코, 입은 보고만 있어도 "예쁘다"라는 감탄사를 절로 이끌어낸다.


Instagram 'jelly_jilli'


의상은 기본적인 흰색 티와 타이트한 스키니진을 입었다.


딱 붙는 청바지는 그의 완벽 각선미를 더욱 돋보이게 한다.


여기에 허리 위로 말아올린 티셔츠는 그의 가냘픈 개미허리를 더욱 부각시킨다.


전신 거울 앞에 자리한 설리는 거울에 비친 자신의 의상과 몸매가 어떤지 체크해본다.


그도 자신의 몸매가 만족스러운지 거울을 보고 해맑게 웃음 지어 보인다.


Instagram 'jelly_jilli'


한편 설리는 영화 '리얼' 후 별다른 작품 생각이 없는지 휴식을 취하고 있다.


최근에는 자신의 근황을 궁금해하는 팬들을 위해 SNS에 사진을 업로드하거나, 라이브 영상을 키며 소통을 이어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