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김소영 기자 = 레드벨벳 아이린이 자신의 웨이보에 깜짝 공개한 사진 한 장이 팬들을 설레게 했다.
지난 16일 걸그룹 레드벨벳 멤버 아이린이 하트 포즈를 한 사진 두 장을 공개했다.
사진 속 새하얀 재킷에 하트 무늬가 있는 무대의상을 입은 아이린은 반쪽짜리 하트를 손으로 만든 채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또다른 사진에서는 반대쪽 손으로 반쪽짜리 하트를 만든 채 귀여운 미소를 짓고 있는 모습이다.
두 사진을 붙이면 진짜 손하트가 완성된다. 이 귀여운 아이린만의 셀카 방법은 유행할 조짐을 보이고 있다.
이를 본 팬들이 너무 귀엽고 새롭다며 호응하고 있기 때문.
머리를 쓸어넘기면서 오뚝한 콧날과 갸름한 턱 선이 드러나는 옆태를 공개한 아이린의 모습이 무척이나 아름다워 해당 사진은 더욱 화제를 모았다.
누리꾼들은 "귀여워서 집에서 따라해봤다", "포카장인 아이린은 셀카도 장인 수준으로 잘 찍네" 등의 반응을 보이며 그의 아름다움에 감탄 중이다.
한편, 레드벨벳은 지난 6일 'Summer Magic - Summer Mini Album'으로 여름 컴백을 알렸다.
듣기만 해도 시원해지는 신곡 '파워업'은 공개되자마자 주요 음원차트 1위를 석권하는 등 폭발적 인기를 누리고 있다.